20120130 오늘의 이슈&위기관리

1. 트위터의 국가별 게시물 차단 정책
-지난 26일, 트위터가 특정 국가의 요청에 따라 해당 트윗을 삭제할 수 있다는 방침 발표(금지된 트윗은 해당 국가 사용자들만 볼 수 없고, 다른 나라 사용자들에게는 공개됨)
-사용자들이 표현 자유 침해, 무단 검열, 트위터의 배신 등으로 강력 반발 움직임 
-트위터 측 공식 메시지: "우리의 철학은 변하지 않았다. 새로운 제도가 표현의 자유, 투명성, 책임감을 증진시킬 것이다"
-국내 적용: 방송통신위원회(국내 인터넷 게시물의 위법성 여부 판단)가 음란물, 도박, 명예훼손 등 불법 게시물이 올라오면 트위터 본사에 직접 요청, 국내 사용자 전체가 해당 글을 볼 수 없게됨. 유/무선 모두 해당.

--> 소셜미디어 서비스에도 본격적으로 가이드라인에 따른 제재 조치의 등장. 소셜미디어도 기존 Media의 범주 안으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 단, 소수의 Writer, 컨텐츠 개발자 개념이 1인,개인,일반인이 개발자가 되면서 극대화된 환경 내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접목될 수 있을지 주목. 방통위의 '가르마 타기'가 주요 이슈가 될 듯.


2. 정치권 재벌稅 공약 등 대기업 세금 부담,처벌 규정 확대 이슈
-민주통합당 대기업집단(재벌)과 1% 초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를 통해 복지 확대한다는 총선 공약(출총제 부활, 재벌세 신설 등)
-한나라당 경제민주화 실현 정책 계획
-이에 대해 재계는 "총선,대선 위한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비판: 시장경제 원칙, 실효성에 대한 고려 없다
-재계측 핵심 메시지: "기업인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와 고용을 늘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기업의 투자 의욕이 꺾이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쪽은 일반 서민들" 

--> 여론을 두고 하는 힘싸움은 누가 '청중'인지를 명확히 알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성공. 정책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정치권은 '대중'에게 이야기 하는 반면, 재계는 '정치권'에 직접 얘기하고 있다. 진짜 청중인 대중이 아니라. 대중 입장에서 보는 재계측 메시지는 공감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좀 더 현명하게 메시지를 갈고 다듬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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