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좁은 세상

오늘 아침 조선일보를 보는데 이런 기사가 나왔다.
<세상 '진짜' 좁네 I 조선일보.2008-03-25>

인맥의 6단계 분리 이론이란 것이 있다. 1967년 하버드대학의 스탠리 밀그램 교수가 실험을 했는데, 바로 불특정 다수에게 편지를 주면서 특정인에게 편지를 전달하게 하는 것이었다. 아는 사람이면 바로 전달할 수도 있고, 모르면 알만한 사람에게 전달해서 받게 했는데 그 사이 전달된 사람의 수가 5.5명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더 좁은 땅덩어리에 사는 만큼 3.6명이면 편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원인 에릭 호르비츠그 MSN 내에서도 6단계 분리 이론이 적용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2006년 6월 전세계 2억 4000만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300억번의 대화 도중 2550억 건의 메시지를 전송했는데, 이를 토대로 사용자들이 몇 명을 거쳐 연결돼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모르는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는 가장 짧은 경로는 6.6명이었다고 한다. 전세계에서 말이다!

나도 대학원에 가면 이런 주제로 논문을 써보고 싶다. 인맥과 커뮤니케이션.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조인성씨한테 제가 너무 좋아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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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jameschung.kr BlogIcon 정용민 2008.03.25 15:46 ADDR 수정/삭제 답글

    워워..조대리...카스 아이스 라이트 광고 할 때 싸인 한장 더 받아 줄껄 그랬네...쩝...

    • Favicon of https://allycho.tistory.com BlogIcon 2008.03.28 09:11 신고 수정/삭제

      저도 3명만 통하면 조인성 아는사람! ㅎ

  • 이명진 2008.03.26 23:50 ADDR 수정/삭제 답글

    ㅋㅋ 조인성을 좋아하셨군요.소망이 귀여우신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allycho.tistory.com BlogIcon 2008.03.28 09:11 신고 수정/삭제

      요즘엔 믿음,소망,사랑 중에 제일은 "소망"이라고들 하던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