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7 오늘의 이슈&위기관리

1.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횡령.배임 등 5천억대 경제비리 혐의 불구속 기소 이슈

-검찰 16일 발표 결과,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이 횡령,배임,조세포탈 등 약 5천억원대 경제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영장기각)

-하이마트 회장 지위 활용해 납품업체로부터 각종 명목으로 돈 받고, 딸 그림을 강매, 벤츠 승용차 리스료 제공 및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돈이 107억원 가량

-2005년, 2008년 하이마트 지분 매각 과정에서 외국계 펀드인 AEP, 유진그룹과 이면계약 맺고 개인적으로 2800억원 받아

-1509억원을 자녀들에 불법 증여해 증여세 760억원 포탈


-> 위기관리 수준을 넘어선 오너發 위기인 듯. 기본적으로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면에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활동들은 극히 적은 듯. 기업 입장에서는 오너家의 문제로 거리를 두고, 기업 운영이 정상화되어 소비자 서비스에 차질을 빚지 않겠다는 핵심 메시지를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어필하는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


2.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사의 이슈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 오늘 오전 사의 표했다" 발표

-지난 2월 일어난 고리원전 1호기 블랙아웃(발전소 대정전) 은폐 등에 대한 관리책임 지고 사의를 밝힘

-고리원전 1호기 사고 관련해 관리책임 물어 본부장, 운영실장, 기술실장, 전기팀장 보직해임 조치 등


->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케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제는 정말 제대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반복적인 담당자 보직해임, 대표 사직 만으로는 국민들의 신뢰 회복은 어렵다. 이 케이스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이 무엇인지 부터 명확히 파악부터 했으면...


3. 노스페이스, 공정위 제소 이슈

-공정위, 노스페이스가 판매점의 할인 판매를 막았다는 이유로 제재하기로 하고, 조만간 전체 위원회에 징계 안건 올려 과징금 부과 예정

-공정위 측 "노스페이스가 백화점과 대리점 등 각종 판매점에 회사가 정한 판매 가격 이하로 할인 판매를 하지 못하게 강제함으로써 공정거래법에 금지된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를 한 정황을 확인했으며, 제재를 미루지 않을 것"

-유통단계에서 자유로운 경쟁이 저해되고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되는 것을 막으려는 취지

-공정위는 노스페이스에 법규정에 따라 매출액의 최대 2% 내에서 과징금 부과하고, 재판매 가격 유지행위 중단 명령 계획

-지난 2월, 서울YMCA가 기자회견 통해 노스페이스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조사 요청한 것이 계기


-> 노스페이스는 시민단체(특히 서울YMCA)에 의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당하고 있는 듯. 그런데 이 단체는 공정위로부터 활동 지원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일반적인 이해관계자 관리 차원에서 접근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노스페이스가 고가 정책 등으로 지속적으로 비슷한 프레임의 부정적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데, 사실 이에 대한 이슈는 내부적으로 수년 전부터 이미 인식하고 있었을테다. 이에 따라 어떤 포지션과 어떤 메시지로 대응을, 어떤 시점에 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하는데...지난 번 공정위 이슈 때는 타이밍이 조금 늦은 듯. 이번 이슈에서는 어떤 행보를 보일 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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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오늘의 이슈&위기관리

1. 삼성가 소송 이슈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 씨가 동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대로 7100억원대 주식을 달라는 소송 제기
-이맹희씨 입장: "아버지가 생전 제3자 명의(차명)로 신탁한 주식 등 재산을 이 회장이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단독 명의로 변경한 만큼 내 상속분에 걸맞는 주식 넘겨달라" -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원 지급 소송, 삼성에버랜드 상대로도 삼성생명 주식 100주와 1억원 지급 소송 
-삼성측 입장: "이 전 회장이 사망한 지 25년이 됐기 때문에 이맹희씨가 이미 법원에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기한(10년)을 넘겼다" vs. 이맹희씨측 입장: "작년 6월 받은 상속 재산 분할 관련 소명 문서에 차명 재산이 언급돼 있는 것을 보고서야 상속권을 침해 당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상속회복 청구권은 살아있다"
-CJ 관계자 코멘트: "소송은 전혀 몰랐던 내용이며, 소송을 취소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포함해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
-잃은 게 많은 이건희 회장이 양보해 금전적으로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위기
-국내 굴지 로펌인 화우가 소송 맡아, 다양한 방식으로 공세 취하면서 조정이나 화해를 통한 금전적 합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소송을 진행할 것 같다는 관계자 전망

--> 대기업의 경우, 오너의 이슈가 기업의 이슈, 위기가 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최근 SK 최태원 회장 케이스도 그렇고. 이번 케이스에서도 삼성과 CJ간 대응 태도에서 봤을 때 여러 가지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삼성의 경우, 오너 관련 이슈를 여러 번 겪은 만큼 내공(?)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혹은 미디어들이 이런 삼성측 대응 방법에 익숙해져 있다고 해야할까...삼성은 원칙적으로 무대응 전략을 내세운다. 오너 개인의 사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기업 이슈로 가져오지 않으려는 노력.(물론 기자들은 이건희 회장 이슈를 기업 이슈로 항상 엮고 있지만...) 포지션이 정확히 잡혀 있기 때문에 실행에서도 크게 튀는 실수들으 보이지 않는다. 반면 CJ의 경우, 오너가의 당황스러움과 불편한 가족 관계와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 불필요하게 노출되었는데, "소송은 전혀 몰랐다"는 코멘트에서부터 이런 현상이 커져 나간 듯 하다. 가족끼리 어떻게 모를 수 있지? 사이가 안 좋나?....등등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듯. 오너가의 이슈와 스캔들, 특히 법률과 관련됐을 경우 커뮤니케이션은 항상 법률적 입장과 포지션을 일관성 있게 가져가고, 그 실행에 있어서도 정확한 프레임 하에서 움질일 수 있도록 함이 중요하다.

2. 애플, 해외 부품 공장 대상 외부 노동단체 조사 요청 이슈  
-중국 부품 생산 공장 팍스콘의 열악한 작업 환경이 공개돼 곤욕 치른 애플이 독립적인 노동 단체의 조사를 받기로 해
-공정노동위원회(FLA)는 대기업 하도급 업체의 노동 환경 대선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정기적인 조사를 받고 있음
-팍스콘, 콴타, 페가트론 등 애플 부품 90% 생산하는 3개 공장 조사 예정
-FLA 멤버로 계속 남기 위해서는 강제노동, 아동착취 등 불공정한 노동 행태 시정해야 함
-애플이 FLA 조사 착수 발표한 13일,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처음으로 500달러 돌파(502.60달러)


 -->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에 매우 의미있는 케이스!!! 먼저, 노동과 관련하여 엄격한 감사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점, 그것이 비단 자회사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에도 해당된다는 점, 노동 감사를 신뢰도 높은 외부 기관에 맞기고 지속적으로 감사를 받는다는 점, 마지막으로 이런 노동 환경 개선 노력이 기업의 자산 가치로 평가된다는 점!

FLA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지만, 이러한 역할을 하는 비영리 단체가 곧 세계 곳곳에서 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감사 내용과 감사 결과에 대해 신뢰성을 얻으려면 단체 자체에서도 명확한 기준과 시스템을 갖춰야 하겠고, 우리나라의 경우 공정위에서 소비자단체를 지원해 기업 감시를 하는 것과 같은 형태로 초기에 정착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이 비단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showing하거나, 비난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업의 자산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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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오늘의 이슈&위기관리

1. 소비자단체, 워킹화 품질 검사 결과 발표
-소비자단체(소비자시민모임)가 공정위 지원을 받아 워킹화에 대한 품질 검사 결과 발표
-시중 판매 12개 주요 워킹화 제품 비교 결과 가격 대비 품질에 큰 차이가 없고, 일부 고가 제품은 저렴한 제품보다 오힐 성능이 떨어진다 발표
-워킹화 품질 비교 위해 마모도, 접착력, 내구성, 미끄럼 저항력, 변색 등 5가지 기준에 따라 워킹화 성능 시험 -->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고가 제품들에서 미끄럼 저항력, 마모도 및 접착력, 변색에서 품질이 떨어짐
-소시모 메시지 : "최근 걷기 운동 붐이 일어나면서 고가 워킹화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가격이 높다고 해서 품질이 좋은 것은 아닌 만큼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고 정부는 워킹화 품질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지적

--> 매우 흥미로운 케이스. 공정위는 기존에도 분유, 우유, 아웃도어, 햄 등에 대한 제품 성능 비교를 위해 소비자단체를 지원하고 있는데, 소비재 제품인만큼 여론에 확산되는 속도도 빠르고,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도 크다. 또한 정부기관이 직접 나서서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단체에 의뢰하여 지원하는 방식도 새롭다. 국내에 소비자단체의 입김이 점차 높아지는 현상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공정위 입장에서는 제품 품질 검사 기준이나 방식 등에 대한 기업들의 반발을 비껴나가면서도 기업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는 품질 대비 가격이 비싼 고가 제품들에 타격을 입히는 활동이 주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다. 위기관리시 소비자 및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철저히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도 더 빠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2. 해커스그룹, 토익/텝스 문제 유출로 검찰 기소
-검찰, 4년 넘게 회사 직원 50여명 동원해 조직적으로 시험 문제 빼내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저작권법 위반과 업무방해)로 기소
-실제 시험에 응시하도록 하고 암기와 녹음기를 이용해 장기간 조직적으로 문제를 빼돌린 혐의로 해커스그룹 회장, 팀장급 이상 간부 등 6명 기소
-해커스측 메시지: "기출문제 복기는 교육계의 오랜 관행이고, 우리가 교재에 쓴 문제는 기출 문제를 변형하거나 출제 경향만을 반영해 새롭게 창작한 것이라 저작권법 위반이 아니다", "기계 장비를 사용한 점에 대해서는 반성하지만, 한 번 출제된 문제는 똑같이 재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업무 방해죄도 성립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학원 관계자들 메시지: "이번 사건은 좋은 점수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풍토가 만들어 냈다." "학원생들이 기출문제를 알려달라는 말을 당연하다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등등 학원 보다는 학생(소비자)의 Needs에 맞추다보니 생긴 풍조라는 답변들.

-->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근본적인 문제 원인은 "학생들"이라는 식의 학원/교육기관 측 메시지는 그들의 소비자(학생)로 하여금 배신감을 느끼게 할 듯. 내 생각엔 '기출문제 복기는 교육계의 오랜 관행'이라는 주장 부분을 일반 대중들의 경험에 닿도록 풀어서 해석, 설명함으로써 공감을 이뤄내는 것이 이 상황에서 최선이 아닐까 생각된다. 생각해 보면 아주 어릴 때부터 우리는 연합고사, 수능 같은 시험의 기출문제를 풀어왔으니까...이런 상황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 하에 이뤄진 일이지만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교육사업을 펼쳐나가겠다는 긍정적인 의지와 해결방안들에 대해 더 많이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을 듯.

3. 전주시의회, 대형마트 매월 일요일 두번 강제휴일 추진
-전북 전주시의회가 매월 두 차례 일요일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는 조례 개정에 나서자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이 반발
-작년 연말 국회가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 지자체가 의무휴업을 한 달에 1~2차례 강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주시의회가 처음으로 의무휴업일 강제 : SSM의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 영업시간 제한이나 의무 휴업일을 지키지 않는 업체엔 3천만원 이하 과태료
-대형마트 입점자 반발: "마트 입점자에 대한 대책 없이 의회가 일방적으로 결정" "대형마트 주말과 휴일 매출이 1주간 매출의 40%를 차지하는데 시민들의 쇼핑 자유를 제한하면서 영세 입점자 몰락시킬 것"
-전주시의회 조지훈 의장 : "평일보다 휴일 휴업이 재래상권 회생에 더 효과적이며 법 개정 취지에도 부합한다" "조례 추가 개정을 통해 마트 영업시간과 품목도 제한하겠다"
 
-->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대형마트 vs 재래시장 구도. 대형마트는 영리하게도 마트 내 입점자들을 활용한 반발 메시지 전달하고 있으나, 전주시의회 차원에서 무시하고 있는 듯. 이번 케이스가 전주를 넘어 전국적인 이슈화가 되기 전에 대형마트들에서 통일된 핵심 메시지가 나와주어야 한다. 마트 내 영세 입점자의 권익 보다는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 및 상품 선택의 자유에 침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전제가 일반 대중들에겐 더 팔릴 것 같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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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오늘의 이슈&위기

1. 대기업 재벌 2,3세, 골목상권서 철수
http://bit.ly/ydI7Op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5일 '재벌가 2.3세의 빵 장사' 실태 조사 지시 직후, 호텔신라는 아티제 사업 철수, LG그룹의 아워홈은 순대, 청국장 소매 사업 철수 결정 발표
-호텔신라 핵심메시지 "대기업의 영세 자영업종 참여와 관련한 사회적 여론에 부응하고, 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다는 취지" --> 타이밍에 의해 메시지 진정성에 대한 설득력이 다소 부족, 그러나 상황에 따른 최선의 전략과 메시지라는데는 공감
-지난 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의 사업 확장 자제를 권고했던 분야. 대통령의 말 한 마디의 위력? 사업 철수라는 기업 전략이 이렇게 빠르게 결정될 수 있음에 놀라움
-다른 재벌가 자녀들의 카페, 베이커리 사업 등에 이목이 집중

2. 미국 검찰의 구글 함정수사
http://bit.ly/xH0xvX
-미국에선 반드시 처방전이  필요한 스테로이드제, 낙태약, 우울증 치료제 등을 구글 검색 광고 통해 판촉 활동
-구글 광고 담당자들에게 불법 광고물로 처리되지 않는 방법 조언 받고, 구글은 검색 통한 광고비 수익금 증가
-미 연방 검찰은 위장 요원 활용해 불법 광고 단속용 함정 수사 실시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포함 고위층이 불법 광고 영업 알고도 묵인한 증거 포착
-구글은 지난해 불법 광고 게재 인정하고 광고 수익금 몰수 형식으로 5억달러 정부에 지불

3. 국가 소유 전파로 장사하며 횡포 부리는 이동통신 3사???
http://bit.ly/wbAKKY
-고가의 스마트폰을 다른 통신업체에서 쓸 수 없도록 고의적으로 막거나 자사가 개발한 앱을 기본적으로 깔아 소비자에게 사용을 강요하는 경우
-통신업체들은 "주파수가 달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항변 (SKT, LG는 800메가헤르츠, KT는 1.8기가헤르츠에서 LTE 서비스 제공)
-전자업계에 따르면 주파수 수신 부품은 2천원 정도에 불과, 부품 값이 싸서 몇 개 주파수를 동시에 수신하는건 간단하다
-->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해당 이슈에 대해 인터뷰하고 코멘트 넣는 것이 기사의 기본. 위기/이슈관리도 마찬가지다. 한 명의 이해관계자에게 제대로 대응했다고 끝이 아니다. 다양한 곳에서 위기요인이 산재해 있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복잡한 이해관계에 얽혀 있는 만큼 360도 위기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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